[홍민 - 공원벤치 가사 악보 듣기] 이 노래가 발표된 지 50년이 지났습니다. 이렇게 오래된 노래인 줄 몰랐었습니다. 왜냐하면 홍민 님은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가요프로들도 옛날 노래로 편성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도 종종 라디오, TV에서 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공원벤치의 작사가 및 작곡가는 백순진 님입니다. 홍민 님의 목소리로 노래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홍민 공원벤치 바로가기 ➜ 가사&악보 바로가기 [공원벤치 듣기] [공원벤치 가사] 공원 벤치에 홀로 앉아 기다리는 님도 없이 기타 치면서 노래하며 나만 홀로 님도 없이 불어라 바람 굴러라 낙엽아 이 밤이 끝나도록 불어라 바람 굴러라 낙엽아 이 밤이 끝나도록 공원 벤치에 홀로 앉아 기다리는..
[곽성삼 - 귀향 가사 악보 듣기] 노래 제목에서 나타나듯이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노래한 곡입니다. 곽성삼 님은 가수로는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크 음악계에서는 꽤 유명한 분입니다. 많은 히트곡들을 작사 및 작곡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곡은 직접 가수로 활동하면서 발표한 노래로 본인의 대표곡이기도 합니다. 애절한 가사가 특징인 노래로 라디오에서 자주 흘러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귀향의 작사가 및 작곡가는 곽성삼 님입니다. 곽성삼 님의 목소리로 노래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곽성삼 귀향 바로가기 ➜ 가사&악보 바로가기 [귀향 듣기] [귀향 가사] 1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험한 산 고개 넘어 끝없는 나그넷길 이제 쉴 곳 찾으리라 서산의 해 뉘엿 뉘엿 갈 길을 재..
[정일송(남인수) - 무너진 사랑탑 가사 악보 듣기] 남인수 님의 히트곡으로 이별 이후의 감정을 노래한 곡입니다. 이별 노래는 보통 여성의 입장에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곡은 남성의 입장에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이별 이후 원망을 담은 노래 가사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남인수 님은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는데 이 노래도 그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불리고 있습니다. 무너진 사랑탑의 작곡가는 나화랑 님입니다. 작사가는 반야월 님입니다. 정일송 님의 목소리로 노래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정일송(남인수) 무너진 사랑탑 바로가기 ➜ 가사&악보 바로가기 [무너진 사랑탑 듣기] [무너진 사랑탑 가사] 반짝이는 별빛 아래 소곤소곤 소곤대는 그날 밤 천 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
[김정미 - 간다고 하지마오 가사 악보 듣기] 경쾌하고 비교적 빠른 템포의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떠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입니다. 반복되는 후렴구가 노래의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이 곡이 나왔을 때는 베트남 파병을 나갔던 군인들이 있을 시기입니다. 그래서 해외로 파병 갔던 군인들에게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당시 본인들의 상황과 노래 가사가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간다고 하지마오의 작사가 및 작곡가는 신중현 님입니다. 김정미 님의 목소리로 노래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김정미 간다고 하지마오 바로가기 ➜ 가사&악보 바로가기 [간다고 하지마오 듣기] [간다고 하지마오 가사]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
[윤수현 - 꽃길 가사 악보 듣기] 요즘에는 트로트가 대세가 되었습니다. 남녀노소 세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기 가수분들도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이러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가 시작되기 이전에 한참 활발하게 활동하셨던 분이 윤수현 님입니다. 윤수현 님은 어느덧 데뷔한 지 20여 년이 되는 중견가수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발표한 것 같은 이 노래도 어느덧 10년 전 노래가 되었습니다. 이별 이후 아픔을 겪고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가사에 담고 있습니다. 꽃길의 작곡가는 임강현 님입니다. 작사가는 김순곤 님입니다. 윤수현 님의 목소리로 노래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윤수현 꽃길 바로가기 ➜ 가사&악보 바로가기 [꽃길 듣기] [꽃길 가사]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
[송란(이화자) - 화류춘몽 가사 악보 듣기] 이 노래가 발표되었던 시기는 일제강점기 시대로 아직 기생이라는 직업이 있던 시기입니다. 이 노래를 부른 이화자 님 역시 기생의 신분으로 활동하면서 노래를 냈던 가수입니다. 그래서 이 노래를 들으면 진심이 담겨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생으로 살면서 느끼는 애절하고 서글픈 마음을 노래에 담고 있습니다. 많은 가수들에 의해 꾸준히 불리고 있는 노래입니다. 화류춘몽의 작곡가는 김해송 님입니다. 작사가는 조명암 님입니다. 송란 님의 목소리로 노래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송란(이화자) 화류춘몽 바로가기 ➜ 가사&악보 바로가기 [화류춘몽 듣기] [화류춘몽 가사] 1.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 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 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