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 가져가 가사 악보 듣기] 트로트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곡입니다. 최근 트렌드는 발라드, 포크 음악들과 믹스해서 발표되는 트로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이 노래는 그야말로 전통적인 트로트 멜로디와 창법을 가진 곡입니다. 전통적인 트로트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추천하는 노래입니다. 가져가의 작곡가는 임종수 님입니다. 작사가는 최진희 님입니다. 최진희 님의 목소리로 노래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최진희 가져가 바로가기 ➜ 가사&악보 바로가기 [가져가 듣기] [가져가 가사] 냉정하게 돌아섰잖아 잊어달라 말했었잖아 이제 와서 그런 눈물 보이지 말아 이미 지난 사랑인데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 줄 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가 버려 추억 속에 헤매이는..
[진시몬(정태춘) - 촛불 가사 악보 듣기] 포크 장르 노래 중 하나로 정태춘 님의 1집 앨범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입니다. 촛불을 보면서 이별의 아픔을 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가사에 담고 있습니다. 잔잔한 분위기의 노래라서 듣기 편한 노래입니다. 이 곡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정태춘 님은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촛불의 작사가 및 작곡가는 정태춘 님입니다. 진시몬 님의 목소리로 노래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진시몬(정태춘) 촛불 바로가기 ➜ 가사&악보 바로가기 [촛불 듣기] [촛불 가사] 1. 소리 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 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
[송가인(황금심) - 뽕 따러 가세 가사 악보 듣기] 함께 뽕을 따러 가자는 가사가 반복되는 노래입니다. 신민요 느낌의 곡입니다. 이 노래는 황금심 님이 부르셨습니다. 특색 있는 가사와 멜로디 때문에 주목받았습니다. 이 노래는 약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종종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디션 노래와 관련된 오디션 프로에서 자주 불리는 노래입니다. 뽕 따러 가세의 작곡가는 나화랑 님입니다. 작사가는 반야월 님입니다. 송가인 님의 목소리로 노래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송가인(황금심) 뽕 따러 가세 바로가기 ➜ 가사&악보 바로가기 [뽕 따러 가세 듣기] [뽕 따러 가세 가사] 뽕 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칠보나 단장에 뽕 따러 가세 뽕 따러가면 살짝쿵 가지 뒷집 총각 따라오면 음~ 음~ 음~ 동네방네 소문이 날까..
[이범용, 한명훈(이범용 한명훈) - 꿈의 대화 가사 악보 듣기] 경쾌한 리듬의 노래로 신나는 분위기의 곡입니다. 원래는 잔잔한 노래였는데 고고리듬을 도입하여 젊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당시 어두웠던 사회상을 벗어나고자 하는 감정도 들어간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80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았던 노래로 지금까지도 많은 가수들이 찾아 부르는 곡입니다. 꿈의 대화의 작사가 및 작곡가는 이범용 님입니다. 이범용, 한명훈 님의 목소리로 노래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이범용, 한명훈 꿈의 대화 바로가기 ➜ 가사&악보 바로가기 [꿈의 대화 듣기] [꿈의 대화 가사]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에에에~ 너의 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니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
[최성수 - 남남 가사 악보 듣기] 이별은 언제나 슬픕니다. 이 노래는 이별을 하기 싫어서 끝까지 붙잡아 보려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노래입니다. 최성수 님의 데뷔곡이자 히트곡입니다. 담담하면서도 애채로운 느낌이 나는 음색과도 잘 어울렸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외모도 노래의 인기에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남남의 작사가 및 작곡가는 최성수 님입니다. 최성수 님의 목소리로 노래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최성수 남남 바로가기 ➜ 가사&악보 바로가기 [남남 듣기] [남남 가사]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가 오늘밤 내 곁에서 떠나갔네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들썩이며 돌아섰네 담배연기에 눈물을 흘릴 뿐이라고 말했지만 슬픔이 물처럼 가슴에 고여있기 때문이죠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 이..
[김수희(김훈) - 나를 두고 아리랑 가사 악보 듣기] 다소 투박한 멜로디와 음색으로 노래하는 곡입니다. 와인보다는 막걸리 같은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그러한 특징 때문인지 상당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송대관 님의 '해뜰날'이라는 노래와 라이벌일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할 정도였습니다. 이 노래 한곡이 히트하면서 김훈 님은 인기가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를 두고 아리랑의 작사가 및 작곡가는 김중신 님입니다. 김수희 님의 목소리로 노래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김수희(김훈) 나를 두고 아리랑 바로가기 ➜ 가사&악보 바로가기 [나를 두고 아리랑 듣기] [나를 두고 아리랑 가사]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